본문 바로가기

농장주변광장지소개

삼강주막


■ 예천의 명소 전국에 유일한 마지막 삼강주막

■■

삼강 주막 막걸리 함 드셔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두부와 묵과 배추전에 막걸리 정말로 먹을만합니다.

  • 주요특색
  • 삼강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다. 예로부터 이곳은 서울로 가는 길목으로 장사하던 배들이 낙동강을 오르내렸고, 문경새재를 가기 전에는 이곳 삼강 나루터를 꼭 거쳐 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여 이 주막등 상거래가 번성하였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주막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 옆에는 5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회화나무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300년전 상주군에 있는 한 목수가 이 나무를 베어 배를 만들면 사고도 나지 않고 큰 돈을 번다하여 연장을 가지고 이 나무를 베려하므로 사람들은 마을을 지키는 영험스러운 나무라 하여 베지 못하게 말렸지만 듣지 않았다. 나무그늘이 좋아 낮잠이 들었는데 꿈에 백발을 날리는 노인이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만약 이 나무를 해치면 네가 먼저 죽으리라"하므로 꿈에서 깨어나니 하도 생생하여 식은 땀을 흘리며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혼비백산 달아났다고 한다.

  • 교통이용안내
  • 예천읍에서 시내버스로 풍양면 소재지 경유 문경 영순방향으로 삼강까지 1시간정도 소요, 예천읍에서 40km 이내거리, 자가용으로 40분정도 소요

  • 연락처
  • - 삼강주막 054)655-3035
  •  




    친구들과 삼강주막 놀려가서 좋은 추억 담아왔습니다.
    한상 차려진 삼강주막 막걸리와 두부
    배주 부침게 메밀묵 정말로 먹을만하드라고요.

    옛날에 이것을 경상도 예천 말로 뒷간이라고합니다.
    지금은 화장실이라고하지요.


    삼강주막 부얶입니다.

    삼강주막

    삼강주막 주막님의 외상 장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