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농산 생일상 받고 왔어요.
1박2일을 생일상을 받고 싶어서
막네 아들과 서울을 항하여
부푼 꿈을 안고 갔습니다.
큰며느리가 맛난 음식을 만들어서
저녁에 저녁밥을 먹고 케익에
불을 켜고 생일 축하 지은이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생일축하 케익 자르고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
축하가 끝나고 영화관에
워낭소리를 보려갔습니다.
얼마만에 영화 구경을 갔는지 모릅니다.
상영을 하면서 농촌 현실에 맞지 않지만
지은농산이 살아온 추억이 담김니다.
지은농산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지금도 그렇게 농사를 짖고 있는분이
계신다는것이 미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있습니다.
봉화군이 낙후된 오지이기에 현실입니다.
지은농산은 복이 많은것 같네요.
할머니가 계속 팔자 타령을 하시더군요.
소가 죽어야 팔자가 좋다고요.
너무 힘이 드니까요.
아침밥을 일찍 먹고 큰딸집에 가서
백화점 구경을 가서 돈 얻은 것을 큰 마음먹고
옷 한벌 사갖고 딸이 화장품을 사주어서
2시40분 동서울에서 뻐스를 타고
지은농산으로 왔습니다.
배나무 전지한다고 왔더니만 아이고 바람이 불고
추워서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들,며느리, 딸 ,손자 손녀,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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