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곤충연구소에서 호박벌을 가져왔어요.
지은이 할배가 이쁜배 만들러고 수분을 시키시네요.
배나무를 쳐다보고 너무 힘이 듭니다.
지은농산 배 밭에 호박벌을 가져왔습니다.
예천곤충연구소에서 배 꽃에 수정을 시키는 호박벌입니다.
지은농산이 코막고 모자 쓰고 수건으로 눈만 두고 요로꼬롬아이고 더워라 이쁜 얼굴 까맣게 탈까봐 눈만 보입니다.
요즘은 꿀벌이 많이 없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못 믿어서 꽃 가루로 수분을 하였습니다.
2일을 배나무를 쳐다보고 일을 하였더니
아이고 목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쁜 배를 만들려면 목이 아파도 해야합니다.
올해도 이쁜 배를 만들기 위하여 엄청 노력을 하는데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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