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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농산 일기

지은농산 배가 예쁘게 크고있어요.

원황배가 예쁘게 크고 있네요.

궁굼해서 봉지를 열어 보니까 제법 알이 크네요.

참 세월도 빠르네요.

적과를 할때가어제 같은데 벌써 배가 모양이 잡히면서

예쁘게 크고있습니다.

새벽에 배밭에가서 배봉지 쒸울때 빠져서 한개두개있는데 예쁜배는

봉지를 쒸우고한답니다.

지은할아버지께서 높게 달린배를 이렇게 따내고계십니다.

지은농산도 한번 따본다고 시도를 해보는 지은이 할머니...ㅎㅎㅎ

거금을 주고 샀습니다.

참 좋드라고요.

사다리에 올라가서 배를 따는데 이렇게 멀리서도 딸수있으니까

참 돈이 좋긴하네요.

 

지은농산 요로꼬롬 배밭을 예쁘게 다듬어 놓았습니다.

배봉지 쒸울때 빠진 신고배를 봉지 쒸우고있습니다.

배가 너무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