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부추를 그냥두었더니 에고 꽃이 피고 있네요.
이걸 어떡하나 궁리끝에 믹서에 갈아서 부침게를 부쳐먹어야겠다.
마침 맏 사위가와서 이렇게 다듬어서 부추전을 부쳤습니다.
깔끔하게 다듬어서 믹서에 갈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부추를 갈이서 담아두고 감자를 갈아야합니다.
밀가루 적당히 넣고 양파 썰어 넣었습니다.
양파넣고 고추를 넣어서 부추전을 꾸워서 사위에게 주었습니다.
짜잔 완성된 부추전 맛있게 보이네요.
소주에 사~악 넘 맛이좋나요...ㅎㅎㅎ
사위 보내고 이렇게 앉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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