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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지은농산 생일 축하해주세요.

쇠고기 전골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침게 반찬도 있네요.
친구가 초를 작게 곶아놓았습니다.
나이 많아서 작게 곶으면 안늙는다나요...ㅎㅎㅎ

와~~촛불이 춤을추며 막 하늘로 올라가는군요
축하해주는 친구들

지은농산 오늘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남편이 아파서 생일상을 못차렸는데
친구가 저녁에 이렇게 생일 축하를 해주시네요.
쇠고기 전골에다가 맛난 반찬을 잘 먹었습니다.
세상에 생일이 1월5일이니까
생일을 못얻어먹네요.
작년 부터 생일을  2월17일 양력으로 해먹기로 아이들과
협의를 했습니다.
올해는 큰며느리집에서 생일상을 차려주기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친구가 생일 상을 차려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태순아 고맙다.